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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남아시아게임 순조로이 준비중
캄보디아가 2023년 프놈펜에서 열릴 제32회 동남아시아게임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통쿤 관광부장관이 의장을 맡은 회의에서는 지적재산보호, 업무효율을 위한 일정 조절, 경기장소결정과 관련해 진행되었다. 지금까지는 국립모로독경기장과 올림픽경기장이 후보에 올랐다. 밧참로은 국립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은 준비가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고 꼼꼼한 계획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마케팅과 광고를 위해 로고와 마스코트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했다.
사무총장은 2021년에 예산이 완전히 편성되며 지금은 소통과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동남아시아게임은 캄보디아가 주최하는 첫 국제경기이다. 또한 이를 위해 깜퐁스프에는 200만달러 규모의 경기장이 지어지고 있고 꼬톰과 바탐방에는 수영장이 지어지고 있다. 방송을 위해 거대 TV 안테나도 설치된다. 또한 올해 말에는 국립모로독데쪼종합경기장이 중국의 1억7천만달러 차관으로 완공된다. 16.22헥타르에 해당하는 이 경기장은 5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팃찬타 관광부 차관은 이번 게임이 관광객들과 관중, 선수들로 큰 경제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톱소페악 관광부 대변인은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렇게 되면 투자자들도 유치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행사에 60,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반시설을 위해 새로운 도로도 계획 중이며 캄보디아-일본 친선다리도 2022년에 하나 더 생긴다./KT (사진-모로독데쪼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