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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차지원금 수급자, 1차보다 많을 것
캄보디아 계획부에 따르면 2차 특별지원금이 1차 수급자 대비 56,000가정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레이다 계획부 대변인에 따르면 2차지원금은 총 2,609,000명(669,000가정)에게 지급될 것이다. 대변인은 이민자들이 돌아와 빈곤계층의 수가 감소하지 않았고 다른 취약계층도 코로나19로 빈곤층이 되었다고 했다. 또한 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부정(不正)은 없는지 지방당국에 지시하고 지역위원회와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초후어소판하 사회부 사회복지국 국장은 2차 지원금 지급이 1차보다 더 개선되었고 빠르게 진행 될 거라고 했다. 하지만 많은 가정이 비밀번호를 잊어버린다고 하면서 하루 평균 2,000건을 다루고 있다고 했다. 2차 지원금 첫 번 째 지급은 9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미 지원을 받았던 사람이면 윙 지점에 가서 지원금을 받으면 되고 처음 지원받는 사람은 군청에 가서 인증을 받아야 한다.
또한 지원을 받으려는 사람은 복지카드가 있어야 하며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만약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경우 군청, 지방사회국에 연락을 취하면 된다. 한편 정부는 펜데믹으로 영향을 받은 취약계층에 매달 2,500만달러를 560,000가정 이상에 지원하기로 했다. 훈센총리는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프로그램을 종료하겠다고 하면서 정부가 특별지원을 위해 1억2천5백만달러 예산을 예비해두었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