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뚝 고등학교 9월 7일 9학년, 12학년 개교

기사입력 : 2020년 09월 01일

캄보디아 교육부는 프놈펜 바뚝 고등학교를 9월 7일 재개교하는 최초의 공립학교로 선정했다. 교육부는 이 학교에 12학년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학교가 선택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재개장 수업 규모는 15 명에서 20 명 사이로 축소되었으며 보건부 지침에 따라 위생 조치가 시행될 것이다.

바뚝고등학교의 또잇껀탈 교장은 오늘 건물 레이아웃, 교사 및 학생 수 등을 고려하여 코로나19 사태이후 처음으로 다시 개교하는 공립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장은 52개 교실에 1000명이상의 12학년 학생이, 32개 교실에 635명의 9 학년 학생들이 공부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교가 소규모 학급을 수용하기 위해 새로운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