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건설 부문 일자리 창출 17만 건 이상

기사입력 : 2020년 08월 24일

캄보디아의 건설 부문은 올해 상반기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17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13만4천개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국토관리도시계획및건설부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 프놈펜에서만 하루 24,130~24,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전년 대비 27.16% 증가했다. 건설 부문 인건비도 상승해서 비숙련 노동자는 하루에 $10~15, 숙련된 노동자와 반장은 하루에 $15~25를 벌며, 엔지니어는 한 달에 약 $2,500의 수입을 올린다. 전국적으로 2,522개의 프로젝트(38억4,200만 달러 규모)가 승인됐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