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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여행자는 우대한다 보험상품 출시 및 검역경감
캄보디아정부에서 검증된 비즈니스 여행자는 이제 특별검역면제 신청이 가능하고, 코로나19 보험상품에 가입하여 팬더믹 중에 캄보디아에 입국할 수 있다. 코로나19 보험컨소시엄 대표를 겸하는 포르테(Forte)보험 욕점라은릇 소장에 따르면, 경제재정부는 10개 보험사를 대상으로 캄보디아에 입국하는 외국인에게 코로나19 보험상품을 판매하도록 승인했다. 해당상품은 코로나19 관련 계약기간 최대 $50,000을 보장하며, $90의 보험료로 20일간 지속하고 병원에서 90일 입원과 14일간 집중치료 및 $100 상당의 코로나19테스트 4회를 포함한다.
미어쏙쎈싼 경제재정부 대변인은 정부가 현재 기업후원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절차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후원 또는 보증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출국 전에 회사로 QR코드가 있는 승인서한이 발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비즈니스 인증서는 최고경영진의 후원을 받거나 회사의 대주주가 신청할 수 있으며, 스폰서는 정부의 온라인 사업자등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스폰서십을 신청하면 된다. 정부가 비즈니스 인증서를 발급하면, 캄보디아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비자신청을 위해 출력할 수 있고 여행하는 동안에도 휴대해야 한다.
그 밖에 출국 72시간 전에 정부가 인증하는 코로나19 음성 검사도 필요하다. 또한 숙박을 위해 호텔예약을 확인하려면 서신 또는 서류가 필요하며, 예약은 캄보디아에 도착하기 최소 3일 전에 진행해야 한다. 예약비용은 호텔숙박 2박, 식사비용 2일, 첫 코로나19 건강진단요금 및 국제공항에서 예약호텔까지의 현지 교통비로 구성된 총 비용이다. 코로나19 건강진단 결과가 제시간에 공개되지 않으면 외국인 여행자는 2박 이상 예약호텔에서 숙박해야 한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