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체휴일에 국내 관광객 증가 기대

기사입력 : 2020년 07월 21일

A group of youths camping on Knong Phsar mountain in Kampong Speu province. YEP

다음 달 긴 대체연휴(8월 17일~21일)가 시작되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국내 교통, 음식, 숙박업체 부문이 잠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호반디 캄보디아상공회의소 자문에 따르면 8월에 다가오는 휴일에 여행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닫혀있던 모든 관광관련업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관광부의 지침에 따라 철저히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리는 숙박업체들과 교통부문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했다. 또한 9월 프춤번, 10월말~11월 물축제가 남아있기에 관광 업체들의 기대가 높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