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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이웽주, 2020년 최대 쌀 생산지
쁘레이웽주는 올해 최대 쌀 생산 지역으로서 전년도까지 바탐방이 주로 차지했던 1위라는 순위에 올랐다. 웽싸콘 농림수산부 장관은 올해 쁘레이웽주가 쌀 140만톤을 경작하여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쌀 생산지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한 식량안보의 우려 속에서도 모든 주의 쌀 생산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은 캄보디아의 다행스러운 징조이다. 이에 따라 쁘레이웽주는 매일 약 300-500톤의 쌀을 수출할 수 있게 됐으며, 이러한 수치는 깜뽓, 따께오 및 스와이리엥주와 거의 일치한다.
쁘레이웽주는 6월 25일자로 농지의 66.09%에 해당하는 165,228헥타르에 볍씨를 파종했다. 또한 5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72,425톤의 쌀을 베트남으로 수출했다. 이러한 수확량은 탁월한 지리적 위치와 기상조건에 따른 것으로 지금까지 농부들은 모든 계절에 쌀을 재배하고 수확한다. 쁘레이웽주는 약 4,888헥타르의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옥수수 약 2,740헥타르, 콩 92, 카사바 1,035, 땅콩 35, 참깨 293, 사탕수수 602, 원예작물 83헥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