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취약층에 2500만달러 지원

기사입력 : 2020년 06월 30일

훈센총리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25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껀달-따께오 주에 지어지는 신공항 건설현장을 방문한 훈센총리는 캄보디아의 600,000 이상 가정이 취약계층인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하면서 다음 달 이를 위한 지원금을 나누어 주겠다고 했다. 훈센총리는 일전에 해당지원금이 외곽지역에서 일자리를 잃어 식량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긴급히 지급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총리는 캄보디아 정부가 어려운 시국에 빈곤층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했다./A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