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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luy와 Pi Pay 합병
캄보디아중앙은행이 캄보디아 주요 통신서비스인 스마트의 자회사인 Smartluy와 무현금지불 플랫폼인 Pi Pay의 합병 요청을 받아들였다. 올해 초 두 회사는 중앙은행에 합병요청을 했었다. 공동성명에서는 중앙은행의 승인을 통해 캄보디아의 디지털지불서비스에 대한 Pi Pay의 입지를 더 당화할 것이라고 했다. 합병이 되면 SmartLuy 직원들은 Pi Pay 팀으로 들어가게 된다. 성명에 따르면 기존 고객들은 새로운 Pi Pay계좌를 만들어 이체시켜놓으면 되며 관련된 추가정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될 것이라고 했다.
토마스포코니 Pi Pay CEO는 이번 합병으로 본 회사가 새로운 기회를 얻고 자원갖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스마트와 함께 더 잘 갖춰진 모습으로 디지털화의 장벽을 낮추기 위한 정부의 의제를 지원하며 소규모 소매사업을 포함한 상인과 소비자들의 디지털 지불서비스 수용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토마스훈딧 스마트 CEO는 이것이 디지털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과 일맥상통하고 다양한 혁신, 생활방식, 오락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캄보디아 디지털사회에 보일 성공적으로 완성된 거래시스템의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스마트는 말레이시아 기반의 Axiata Group Bhd의 지사이며 800만명의 가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Pi Pay는 2017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300,000명의 이용객을 기록하며 3억5천만달러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고 4,500개의 상점과 연계되어있다./PP에서 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