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개월 간 프놈펜 건설 투자 13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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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프놈펜의 건설투자액이 총 13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 세계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가운데 프놈펜시에서는 총 583개의 프로젝트가 승인되었다. 건설부에 의하면 2,821,317 평방미터 규모의 투자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코로나 19로 외국투자가 묶여 힘든 상황이다.

현재 프놈펜에 1,292개의 5층 이상 건물이 있고 244개의 보레이 단지가 있다. 건설업은 최근 인상적인 성장을 보였는데 작년에는 110억달러의 건설투자로 2018년 55억보다 약 90퍼센트 증가했다. 리후어 캄보디아부동산개발연합회장은 주택프로젝트 개발이 전년대비 증가했고 아직 수요도 많다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