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6 days ago
꼬꽁, 심해항 건설 추진
기사입력 : 2020년 06월 23일
캄보디아의 4대 연안 지방 중 하나인 꼬꽁에 지방-시장 간의 원활한 물품운송 목적의 심해항이 세워질 계획이다. 꼬꽁 미토나 포우통 주지사는 심해항 건설 프로젝트가 오랜 시간에 걸쳐 기획되었으나, 느린 진전으로 이제야 건설 위치 선정 단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당국이 프로젝트 기획 초기에 다라 사꼬 공원과 꺼 스뎃섬 근방의 트마 사를 건설 위치로 눈여겨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공공사업 및 교통부 대변인 바심 소리야는 꼬꽁의 심해항 건설의 타당성 조사는 관련 당국과 꼬꽁 특별경제구역을 관리하는 민간기업인 LYP가 공동으로 맡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꼬꽁 심해항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오래전 프로젝트가 제안된 이후 별다른 진행 소식을 전해 듣지 못했으며, 되려 기존의 당통 항구의 재건을 위해 협력해줄 개발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꼬꽁에 가는 방법은 48번 도로를 타고 가는 것밖에는 아직 없으나, 오는 2023년 다라 사꼬 국제공항이 완공되면 국내·국제 하늘길도 열릴 예정이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