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6 days ago
관광부, 내년 라이센스 갱신료 면제
관광부가 내년도 라이센스 갱신료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새로운 사업등록비와 무허가사업에 대한 벌금은 그대로 부과한다. 갱신료 면제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행될 것이다. 톱소페악 관광부 대변인은 정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부문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요 관광지의 관광사업과 서비스에 대해 세금면제를 해주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지난 달 호텔, 게스트하우스, 식당, 관광사에 6,7월 세금을 면제해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문을 닫고 있는 상황에 이런 조치가소용이 없다고도 하고 있다. 클레이스첸다 캄보디아호텔연합회장은 정부가 세금면제를 현재 7개 도시(프놈펜, 시엠립, 시하누크빌, 까엡, 캄폿, 바벳, 포이펫)에서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정부가 무담보로 무이자나 저리대출을 제공하고 전기세를 감면하는 것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관련부처 대변인은 민간부문이 펜데믹의 정부 상황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도 수입이 줄고 있고 관광이 아닌 다른 부문도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KT에서 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