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6 days ago
보건단체, 전자담배 광고 금지 요청
캄보디아보건운동단체가 관련당국에 소셜미디어에 전자담배 판매에 대한 광고를 금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전자담배가 사람의 건강에 해로워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에게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단체에 따르면 담배산업에서 전자담배가 흡연자들이 금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잘못 알리고 있다면서 젊은 세대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담배라고 홍보해 끌어들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전자담배가 금연을 돕는다는 증거는 없고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똑같이 건강에 영향을 주고 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약물이나 다른 곳으로 유도할 수 있다고 했다.
단체는 전자담배가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미디어와 유튜브에 광고되고 있다면서 큰 우려라고 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금연을 원하는 11억 명의 흡연자 중 60퍼센트가 전자담배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일반 담배와 전자담배를 둘 다 사용하면 건강문제가 악화될 수 있다고 했다.
찌어초다피어 보건부국립건강증진센터 국장은 전자담배가 니코틴과 다른 독성물질을 여전히 포함하고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의 건강에 해로워 정부가 이를 금지하고 수입을 막았고 판매를 단속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약방지당국 또한 이를 오래전에 금지해 단속하고 있었다고 했다. 또한 온라인 광고를 감시해 단속했고 계속해서 이러한 제품들의 나쁜 영향들을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