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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직원, 코로나 치료 호텔에 격리
코로나19 마지막 환자가 회복됨에 따라 환자와 직접 접촉한 최전선 의사 및 의료 책임자 그룹 약 30명과 검역치료시설로 전환했던 시하눅빌 소재 호텔 직원 약 100명이 14일간 검역 조치에 들어갔다. 또한 중국 의료 전문가 17명을 포함한 의료 책임자 그룹은 쁘레아시하누크주에서 코로나19 확진 전체 40명(최초 사례인 중국인 1명, 프랑스인 36명, 캄보디아인 3명)의 환자들이 회복된 이후에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지 않음에 따라 호텔 및 관계 시설에 소독제를 뿌릴 것이라고 쎄티쫏 주정부 보건청 차장 겸 긴급대응 팀장이 지난 4일 전했다.
쁘레아시하누크주의 마지막 코로나19 환자는 지난 1일에 회복됐다. 그는 58세의 인디펜던스호텔 캄보디아 관리자로, 프랑스인 관광객 그룹과 직접 접촉으로 감염됐다. 호텔은 집단으로 감염된 프랑스인 국적자들을 수용하는 격리치료시설로 전환되었고, 시하눅빌 사례는 현재까지도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집단감염 사례이다. 한편, 긴급대응팀은 중국 의료 전문가 그룹과 협력하여 주립병원, 보건청, 주정부 청사, 인디펜던스호텔 및 르시장에 소독제를 분사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호텔은 청소가 완전히 끝나고 20일 이내에 재개장할 것이라고 전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