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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미국 수교 70주년 기념 식수 행사
기사입력 : 2020년 05월 05일
프놈펜 시청이 프룸목부온 로터리에서 쯔로이쩡봐 바린사원까지 6A번 국도를 따라 1,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 녹지조성사업은 미국과 캄보디아 수교 70주년을 맞아 진행되었다. 파롯 프놈펜 부시장은 프놈펜의 녹지 확장은 스마트시티 개발 계획의 일환이라고 하면서 스마트시티 지위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2015-2035 계획을 이미 마련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식수는 먼 걸음 중 작은 한 걸음에 불과하다고 했다. 뉴빌 미국 대사관 부대사는 캄보디아는 미국의 중요한 협력국이라고 하면서 캄보디아의 지속적 개발과 환경보호를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