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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근로자 연휴 귀환이 제일 위험하다! 모든 캄보디아 입국자 의무 격리
기사입력 : 2020년 04월 22일
이제 비행기나 육로를 이용해 캄보디아로 입국하는 자는(태국 파견 근로자 포함) 지정 격리지역에서 격리된다. 이는 접촉을 통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훈센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캄보디아가 입국자들에 대해 14일동안의 의무 격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캄보디아 코로나감염 사례(기사작성일 기준 115건) 중 66건이 해외유입으로 알려지면서 취해진 조치이다.
입국자들은 곧바로 격리되는데 격리센터는 입국장소를 포함해 지방, 지역, 마을 단계에서 마련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조치는 약을 먹고 증상을 숨기고 입국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총리는 태국에 있는 이민노동자들에게 가만히 있거나 집으로 돌아와서 자가격리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3,000개의 방이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마련되었다고 하면서 태국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기 때문에 태국으로 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다며 캄보디아로 돌아오지 않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