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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소매상의 사재기 가격 폭리 단속!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폐쇄로 식품 부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일부 식품의 가격이 거의 두 배가 됨에 따라 프놈펜 전역에서 사재기가 시작되었다. 상무부는 기회주의적 식품 판매자의 가격 폭리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식품 판매 업체에 따르면, 말린 생선은 1㎏에 $6.25에서 $8.75, 돼지고기는 1㎏에 $4.75에서 $7.5로 올랐고, 면류는 1box에 $5에서 $8로 올랐으며 그밖에 다른 장기보관 식품도 오르기는 마찬가지이다.
상무부는 이미 가격 인플레이션 중단을 업체들에 요청했으며 “모든 상점, 가게 및 업주”가 정부와 협력하여 바이러스에 직면한 국민들을 도울 것을 부탁했다. 또한 캄보디아 수출입 사기억제 감시국 관리들이 시장, 가게, 쇼핑몰 및 상점마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판매자에게 가격상승을 못하도록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 소금생산회사의 타옹티다 사장은 타회사가 소금제품의 가격을 인상했지만 자신들은 올리지 않고 지속적인 공급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러한 힘든 시기에 국가를 위해서 모두 침착하자고 전했다./Khmer times에서 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