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8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8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8 days ago
훈센, 코로나-19 사례 은폐하지 않았다!
훈센 총리는 지난 14일, 정부가 국내코로나-19 감염자수를 숨긴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악의적이라고 꾸짖으면서 맹세할 수 있냐고 다그쳤다. 연례 바탐방 강축제 연설에서,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수치를 조작해서 대중에게 잘못된 안보감을 주었다는 클레임이 소셜미디어에 제기됐다고 전하면서, ‘캄보디아는 현재 WHO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에 대한 정보를 숨길 이유가 없다. 정부가 혹시라도 숨긴들 감염된 사람들은 대중에 의해서 알려질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항변했다.
그러한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저, 훈센 앞에서 맹세할 수 있습니까? 정부가 정보를 숨긴다는 것이 진실이라고 목숨을 걸고 맹세하십시오.”, 그리고 “캄보디아는 비록 가난하지만 양심만은 부자입니다. 나는 이것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훈센 총리는 현재 총 145개국이코로나-19 감염 사례를 보고한 반면에 중국의 상황은 마침내 통제되었고 이제는 다른 나라의 환자 치료를 도울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가 연설한 3월14일까지 캄보디아의코로나-19 확진자수는 7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