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캄보디아 공무원 자택근무

기사입력 : 2020년 03월 23일

국회와 상무부, 교통부, 수공업부등 5개의 부처가 캄보디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3건에 달한 지난 17일부로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무원들과 직원들에게 자택근무를 하도록 지시했다. 국회 대변인 렝펭롱은 여러 사람이 모이는 회의와 종이문서 배포를 통한 감염을 막기 위해 텔레그램 등 어플리케이션로 문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자택근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자택근무이지만 기존의 모든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고 일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