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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자금 $5천만 중소기업 대출
지난 16일, 정부는 전염병 Covid-19와 EU의 EBA 무관세의 20% 철회 영향에 따라 중소기업(SME)의 경쟁력, 생산성 및 일상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5천만 규모의 특별기금을 조성했다. 이번 특별기금은 농산물 가공업 분야에서 운영 확장을 통해 5-3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목적으로 세무국 및 관련부처에 등록된 업체가 대상이며, 연간 이자율 6%의 운영자본(최대 2년)과, 5년 상환의 연간 6.5%의 투자자금을 최대 $300,000까지 빌릴 수 있으며, 첫 해는 이자만 지불함으로써 1년의 지불 유예기간을 둔다.
농촌개발 및 농업은행(RDAB) 까오탓 국장에 따르면, 이번 기금은 특별 패키지 펀드로서 은행이 사업계획, 재무제표, 지배구조, 마케팅기획, 재무관리 및 기술지원 관련 교육을 제공할 것이다. 덧붙여 은행은 담보를 토대로 자산의 최대 80%까지 기금을 제공하는데, 담보물로는 매출채권 명세서, 공장 기계 및 장비도 가능하다. 까오탓 국장은 최대 $300,000한도에서 만약 모든 기업이 각각 약 $50,000을 빌린다면 전국의 최대 1,000곳의 중소기업이 대출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