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8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8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8 days ago
프놈펜 병원 3곳, 지방 25곳 : COVID-19 치료 가능
캄보디아 보건부는 프놈펜의 크메르-소비에트 우정병원(러시안병원), 국립소아병원, 꾼타보파병원과 지방의 위탁 병원 25곳을 COVID-19 의심 사례의 검사와 치료를 전담하는 의료 시설로 지정했다. 다만, 지방의 건강관리 시설은 저개발 상태로서 기대수준의 치료를 제공할 자
원이 부족할 수 있다. 이를테면 환자 입원 시 가족이 침구, 식사 및 위생적인 처치를 제공해야 한다. 한편, 캄보디아 보건부는 WHO, US-CDC 및 파스퇴르연구소(IPC)와 협의하여 파스퇴르연구소를 COVID-19 검사를 위한 지정 연구소로 선정했다.
2020년 3월 14일, 캄보디아 당국은 미국,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 및 이란과 같은 국가에서 여행하는 외국인은 캄보디아에 입국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해당 국가에서 여행 중인 미국 시민이 캄보디아로 여행 또는 귀국하려면 3월17일부터 발효되는 30일간 입국 정지가 도래하기 전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좀더 자세한 질문을 위해서 가까운 캄보디아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문의해야 할 것이다.
캄보디아는 프놈펜, 씨엠립, 시아누크빌의 3개의 국제공항과 국경 검문소에 열스캐너와 검역팀을 배치했으며, 여행자는 하선하기 전에 건강신고 양식을 작성해야한다. 한편, 캄보디아 당국은 현재 유효한 캄보디아 거주 또는 취업 허가를 가진 개인 또는 상기에 언급된 국가의 사람들이 다른 출발지를 통해서 캄보디아로 입국하려 할 때 30일간의 입국중지 조항 적용을 어떻게 할지 밝히지 않았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