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심야교통단속 강화

기사입력 : 2020년 03월 23일

04 물부족

경찰보고서에 따르면 3월9일부터 시작된 심야교통단속에서 2,000대 이상의 차량이 검문을 받았다. 경찰은 3월9일부터 15일까지 밤 11시부터 새벽2시반 까지 차량단속을 실시해 약물을 먹고 운전한 26명과 260명의 음주운전자를 찾아내 벌금을 부과했다. 사텟 프놈펜경찰서장은 주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으로 단속되었고 속도위반이나 헬멧을 쓰지 않아서 단속에 걸리기도 했다고 했다.

그는 경찰이 그들의 차량을 압수하고 벌금을 물었다고 했다. 서장에 따르면 3월10일 음주측정을 포함해서 헬멧을 쓰지 않은 사람, 마약을 투약자, 불법무기를 소지자에 대한 교통법이 강화되었다고 했다. 킴파그나 AIP재단국장은 당국이 결혼 같은 행사가 많이 열리는 장소에서 단속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