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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비축 시기에도 공무원 급여는 인상 또 인상!
정부는 COVID-19 방어 목적으로 자금을 비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군인과 경찰 직원 및 은퇴자의 급여를 계속 늘릴 예정이다. 훈센 총리는 지난 5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정부 지출을 최소 25% 줄였다고 전했고, 재무부는 장기적으로 약 4억 달러를 비축했으며 이중 3천만 달러가 이미 지출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아랑곳없이 공무원 예산은 삭감하지 않음에 따라 군과 경찰 및 정부에서 일하는 모든 공무원의 급여가 약 20달러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약 20달러의 인상은 “소소하지만” 정부는 전기 가격을 낮추고 무료 입원을 제공하며 공무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줄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 경제 성장 덕분에 공무원의 급여가 인상됐다고 전하면서 모든 공무원들이 부지런히 일하도록 당부했다. 작년 10월 평화의 궁전에서 훈센 총리는 올해 공무원 최저임금을 275달러에서 293달러로, 교사와 의사는 300달러에서 318달러로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하사 계급의 국립 경찰은 월 최저임금을 296달러에서 314달러로, 선임 하사관 계급의 군사경찰은 264달러에서 295달러로 인상할 예정이다./L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