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에 새로운 대형병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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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캄보디아병원의 투자로 프놈펜에 대형국제병원이 하나 더 오픈한다. 이는 캄보디아개발위원회에서 4억7천8백만달러의 투자를 승인해 진행된다. 덩까오 지역에 지어지는 이 병원은 1,500개의 병실침상이 있으며 총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캄보디아개발위원회는 22억4천3백만달러 규모 7개의 다른 투자프로젝트도 승인했는데 이로 인해 4,225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의 프로젝트들은 프놈펜, 시엠립, 깜퐁스프에 위치해있고 슈퍼마켓, 리조트, 음료, 가방, 옷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