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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인신매매 증가 보고
내무부는 지난 20일, 연례 보고서에서 작년에 163건의 인신매매와 성 착취 사건을 단속했으며 2018년보다 29건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내무부 일반사무국장 뽀피억 장군은 경찰관이 인신매매와 성 착취 사건에 대한 혐의로 219명의 용의자를 법원으로 송치하면서 438명의 피해자가 구출됐다고 밝혔다. 구출된 165명은 사회복지부로부터 재활을 받았고 273명은 귀가 조치했다고 전하면서, 이러한 결과는 잘된 것으로 여겨지지만 계속되는 피해는 여전한 우려 사항이라고 말했다.
노동인권연합센터 드더호야 실무자는 취업 중개인들이 여성들을 해외로 매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인신매매 사건이 교육 부족 때문이며, 이주 노동자들은 언제든지 해외로 인신매매될 위험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 취업에서 가짜 서류가 쓰이기 때문에 인신매매가 효과적으로 단속되지 못한다고 지적하면서, 당국이 인신매매와 싸우기 위해서는 NGO와 협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도 해외로 인신매매된 세 명의 미성년자가 태국 국경을 건너다가 구조된 바 있다고 빠일린주 여성국 짠타위 국장이 전했다./KT에서 LYS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