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노동자 교통사고 감소

기사입력 : 2020년 02월 27일

국립사회안전기금(NSSF)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봉제공장 노동자 관련 교통사고 건수가 10퍼센트 감소했다. 그러나 피해자 수는 7퍼센트 증가해 안전한 교통수단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국립사회안전기금 임원들은 여러 실무진을 꾸려 집단실신과 위험, 교통안전을 멈추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교통사고는 과속, 교통신호 무시, 무리한 추월, 차량노후, 도로상황 등으로 발생하는데 헹소판나릿 국립사회안전기금 정책 국장에 따르면 작년 1,554건의 교통사고로 2,00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그 중 50명이 사망했고 341명이 중상을 입었고 1,615명이 경상을 입었다. 옥삼비차 국립사회안전기금 국장은 모든 실무진이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각성하며 계속해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집단실신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