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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태양광 발전소 5개, 국가 전력망 연결
광산에너지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5개 주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한 해 동안 총 160MW의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며, 세부적으로 스와이리엥 20MW, 뽀삿 30MW, 깜뽕스프 20MW, 바탐방 60MW 및 반띠민쩨이 30MW이다. 내년에도 추가적으로 깜뽕츠낭 60MW, 뽀삿주 60MW를 가동할 예정이다. 캄보디아는 최근 건설 및 제조 부문의 투자 활동으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에 따라 국가내 전력 공급원의 다각화를 목표로 한다. 그러나 여전히 석탄 화력 및 수력 발전에 의존하며 2018년 태양 에너지는 전체 에너지의 1% 미만을 차지했다. 지난 17일, 캄보디아 태양에너지협회 쏘꾼썸 회장은 정부가 전력원을 다양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으며 그 중 하나가 재생 에너지라고 지적했다. 2018년 이후 재생 에너지원은 총 전력 소비의 약 15%를 차지한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수력 발전 약 1만MW, 태양열 81백MW, 풍력 약 65백MW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 주고쿠 전력의 조사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전력 수요가 2030년에는 연간 12,000MW에 이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