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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중이던 헌병 지뢰 밟아 사망
기사입력 : 2020년 02월 25일
쁘레아비히어 주 초암크산 지역에서 한 헌병이 지뢰를 밟아 사망했다. 헌병은 45세로 K-398 사단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하이촌 사단장은 사망한 헌병은 6명의 헌병들과 일정에 따라 순찰을 돌다가 잘못된 길로 들어 내전 당시 묻혔던 지뢰를 밟아 사고를 당했다고 했다. 현장에 함께 있던 나머지 헌병들은 30-50미터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았다. 사고를 당한 헌병은 아내와 슬하에 세 명의 자녀가 있었다. 헌병동료들은 유족들에게 음식과 학용품을 기부했고 자녀들이 12학년을 마칠 때까지 지원해주기로 했다.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