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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범죄지수, 작년보다 악화
세계범죄지수(World Crime Index)에서 캄보디아의 수도 순위는 작년보다 악화됐다. 올해 프놈펜은 범죄지수 53.77점을 달성하여 세계에서 278번째로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 2019년 프놈펜은 전 세계 228위에 올랐으며 53.25점을 기록했다. 이는 프놈펜의 범죄 수준이 지난 조사 이후에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이 순위는 세르비아의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넘베오(Numbeo)에 의해 발표됐으며, 대중의 인식을 기반으로 한다. 2020년 순위에는 전년도보다 55개가 늘어난 전 세계 374개 주요 도시가 포함됐다.
프놈펜은 형편없는 순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멤피스, 볼티모어, 디트로이트, 앨버커키, 세인트루이스, 밀워키, 오클랜드 및 뉴올리언스보다 훨씬 안전한 것으로 간주된다. 위기에 처한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는 가장 위험한 도시로 선정됐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이며, 다음으로 필리핀의 마닐라와 퀘존시티, 말레이시아의 페탈링자야, 조호바루, 캄보디아 프놈펜,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베트남의 호치민, 필리핀의 세부, 태국의 파타야가 이어진다.
세계적으로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는 가장 안전한 도시로 여겨지며, 카타르 도하, 대만 타이페이, 캐나다 퀘벡, 스위스 취리히, 아랍에미레이트연방 두바이, 독일 뮌헨, 터키 에스키셰히르, 스위스 베른, 미국 캘리포니아의 어바인이 그 뒤를 잇는다. 동남아시아의 경우 태국의 치앙마이가 가장 안전한 곳이며 필리핀 다바오, 싱가포르, 베트남 하노이, 말레이시아 페낭, 필리핀 마카티, 태국 방콕, 필리핀 일로일로, 말레이시아 쿠칭, 인도네시아 발리가 그 뒤를 잇는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