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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대 앞 지하도 건설 계획 중
기사입력 : 2020년 02월 10일
프놈펜 행정당국이 프놈펜왕립대학과 IFL(Institute of Forei gn Languages)앞에 지하도 건설을 위해 조사 중에 있다. 이를 위해 공공교통부와 시청 전문가들이 올해 지하도 건설 가능여부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투입된다.
멧메아스페악끄다이 프놈펜시청 대변인은 지하도가 인근 학생들과 시민들의 교통체증을 완화시켜 줄 것이라고 했다. 대변인은 아직 건설에 대한 예산과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첫 번째 단계로 대중들에게 건설 계획에 대해 알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이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고 최대한 빨리 건설할 것이라고 했다. 비용은 프놈펜시청에서 부담한다.
또한 임원들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시민, 건축엔지니어링과 학생들의 의견을 받기도 했다. 쿵스렝 프놈펜 시장은 회의를 열고 이에 관련해 논의했으며 이것이 출근길에 교통체증을 완화시켜 줄 것이라고 했다. 킴홍 왕립대천연자원환경관리학과교수는 이를 반기며 건설 전 심층조사를 장려했다./PP에서 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