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원숭이 사냥하던 남성 적발

기사입력 : 2020년 02월 10일

 

06 불법사냥몬돌끼리 지방법원이 멸종위기종인 두크원숭이를 께오세이마 야생보호구역 내에서 불법무기로 사냥한 남성을 기소했다. 용의자는 35세이고 끄라체 주 출신인데 사냥을 한 후 보호구역을 빠져나가다가 순찰 중이던 대원에게 덜미를 잡혔다. 께오 소페악 지방환경부 국장은 대원이 용의자의 가방을 확인해 원숭이와 집에서 제조한 총을 압수했다고 했다. 법령에 따르면 이 남성은 3년에서 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