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에서 앙코르 시대 유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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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에서 천년 전 사원유적과 공예품이 발견되었다. 이번 발견은 최근 국립압사라당국 전문 고고학자들과 하와이 대학과의 합동 조사로 시엠립 뜨레악 마을에 왓앗비어 사원 서쪽인 뚤다운폭을 발굴한 결과이다.

헹피팔 하와이대 고고학 교수는 1에서 2미터 크기로 다섯 곳을 발굴 한 결과 1미터이상 깊이에서 두 개의 분홍 기둥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사암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견으로 뚤다운폭으로 불리는 사원이 10세기에 만들어진 겻이 증명된 셈이다. 함께 발견된 유물에는 12세기에서 17세기사이 만들어진 중국자기와 10세기에서 13세기에 만들어진 캄보디아자기가 발견되었다./A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