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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누크 해변 노점 모두 철거
기사입력 : 2020년 01월 20일
시하누크빌시청에서 오뜨레스해변에 있는 62개의 노점상들에게 자진해서 철수하지 않으면 강제로 노점상을 철거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철수명령에 항의한 62명의 상인들에게 하는 경고로 코참로은 주지사는 이 명령이 해변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상인들에게 자진해서 철수할 수 있도록 한 달의 기간을 주었다. 하지만 상인들은 12 30일부터 계속해서 항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케앙피어손 시청대변인은 당국이 이번 주 중 철거를 진행 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따른 오쯔띠알 해변 노점상 126곳은 이미 철거했다고 밝혔다. 항의 중인 일부 오뜨레스 해변 상인들은 노점상이 자신들의 생계수단이며 당국이 같은 장소에서 장사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니면 다른 곳을 찾아달라고 제안했지만 당국은 이를 행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