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공항에서 응급훈련 실시

기사입력 : 2020년 01월 16일

06 공항 응급훈련

민간항공청이 프놈펜국제공항에서 대규모 응급대비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2년에 한번 씩 실시하는데 응급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에는 군인들이 참여하고 비행기, 소방차, 구급차, 장갑차가 동원될 예정이다. 시엠립 공항에서도 지난 달 훈련이 실시되었다. 훈련은 연료와 오래된 타이어에 불이 붙어 추락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다. 항공청은 대중들에게 훈련이 진행되어도 놀라지 말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