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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성장의 기반은 평화와 안정’
훈센 총리는 지난 7일, 제41주년 승리의 날 기념 연설에서 수천의 CPP 당원들에게 평화와 정치적 안정이 7.1% 경제성장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인플레이션이 낮고 환율이 안정적이며 외환보유액이 증가하면서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다. 또한 경제부문의 성과와 사회 전체의 공평한 재분배 덕분에 1인당 GDP는 2018년 $1,548에서 지난해 $1,679로 증가하여 생활조건이 개선되었다. 빈곤율은 현재 10% 미만이며 실업률은 0.3%이다. 특히 정치적 안정 덕분에 건설과 제조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했다.
한편, 서비스와 산업 분야의 강력한 성장 속에서 농업에 덜 의존적이다. 이에 대해 훈센 총리는 농업부문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정부는 생산량을 늘리고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며 농산물에 대한 시장 접근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캄보디아는 국내소비와 국제 무역도 눈에 띄게 도약했다. 작년에 경제성장률은 7.1%였으며 인플레이션율은 약 1.9%였다. 캄보디아국립은행(NBC)의 2020 전망에 따르면 올해 경제성장 7%, 인플레이션 2.3%로 예상된다.
캄보디아 의류제조업협회 깡모니까 부대표는 캄보디아가 빈곤퇴치를 주도하는 국가들 중 하나로서, 앞으로 민간부문은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는 실용적인 개혁과 함께 지속적인 평화와 사회적, 정치적 안정을 원하며, 향후에 역사가 현재 정부를 호의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베스트멍아시아의 레이키첸바워 대표는 1980년대 이후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 캄보디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즈니스 친화적인 개척지로서 베트남,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와 함께 아시아 최고의 투자 옵션이라고 평가했다.
키첸바워 대표는 “외국인들이 캄보디아에서 거의 제한 없이 비즈니스를 쉽게 시작하고 100% 소유할 수 있다. 그래서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은 확실한 투자 옵션으로서 특히 프놈펜의 부동산 가격은 평방미터당 약 $1,000에 불과하다. 이는 캄보디아 수도만큼 도시화율이 높은 세계 어디의 수도에서도 익히 들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NBC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작년에 전년도보다 약 12% 증가한 $35억8800만 이상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했다. 이 중 금융부문은 $23억8500만의 FDI를, 비금융부문은 $12억300만을 기록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