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2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2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2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2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2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2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2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3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3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3 days ago
개인용 자동차 번호판 제도 시행
기사입력 : 2020년 01월 14일
공공사업과 운송부가 자신의 차량 번호판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법안을 만들었다. 커스텀 번호판에는 상단부분과 하단부분에 각각 캄보디아어와 영어로“캄보디아”라고 새겨질 것이며 중간에 8자 이내의 부호와 알파벳을 새길 수 있다고 했다. 커스텀 차량 번호판의 비용은 기획재정부와 공공사업과 운송부 두 부처 간의 공고문을 통해 책정될 것이다.
국무부장과 팔 짠다라는 커스텀 번호판은 평생 유효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차량사고가 났을 경우 차 주인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도로안전연구소장 콩 라타낙은 커스텀 번호판도 좋지만 현재 정식 등록되어 있지 않은 차량도 많고 기준에 맞지 않게 수정된 번호판도 많다고 했다./강예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