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폭풍우 피해 증가

기사입력 : 2020년 01월 14일

국가자연재해대책위원회(NCDM)에 따르면 작년 336개의 폭풍우로 인해 8명이 사망하고 131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16,352채의 집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학교를 포함한 200개의 건물이 미미하게 피해를 입었다. 께오비 대변인은 2019년 폭풍우(335개)는 2018년(199개)에 비해 68퍼센트 증가한 것이라고 하면서 2018년에는 폭풍우로 6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3,429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한편 작년 낙뢰로 인해 95명이 사망해 2018년보다 14퍼센트 감소했다. 부상자는 83명으로 조사됐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