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2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2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2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2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2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2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2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3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3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3 days ago
공공기관, ‘평화에 감사’ 배너 부착
기사입력 : 2020년 01월 13일
캄보디아 전역의 공공기관은 훈센 총리의 지시에 따라 담장마다“평화에 감사”라는 문구를 새긴 배너를 부착하게 됐다. 훈센 총리는 지난 2일, 페이스북에서 자신이 만든 정치적 메시지“평화에 감사”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모든 평화 애호가들에게 하나의 슬로건이 되었다고 자평했다. Facebook과 학교 담벼락에서 총리의 메시지를 확인한 프놈펜의 한 주민은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평화가 필요하다고 동의하면서 캄보디아가 전쟁 없이 평화롭게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직 CNRP 국회의원 오짠로앗 씨는 캄보디아가 평화롭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현재의 정치 상황은 여전히 취약해서 정부가 국민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가의 사회적 상황은 실제로 안정적이지만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수많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국민의 자유를 보장하고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여 국가의 모든 사람들이 그가 말하려는 평화에 동의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