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비즈니스 뉴스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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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최고 기록 달성
캄보디아를 방문한 관광객은 2019년 첫 7개월 동안 11.2% 상승했으며 프놈펜 관광객은 전년 대비 27.9%, 해안지역 31.9 %, 생태관광지역 9.4% 증가했다. 2018년 관광부문은 GDP에 12.7%에 기여하며 총수익 43억5천만 달러에 달한 바 있다.

전자상거래 법안 통과
캄보디아 정부는 전자상거래 및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초안을 승인했다. 이를 통해서 투자자와 소비자의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을 촉진하고 규제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기업 간의 건전한 경쟁을 촉진할 전망이다.

KrisEnergy, 2020년 첫 석유생산 목표
크리스에너지는 2019년말에 시추를 위한 플랫폼 개발 작업을 시작했다. 압사라 오일은 올해 상반기에 유통시킬 예정이며 하루 최고 7,500배럴의 석유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9 GDP 성장률 7%
IMF 연례협의(Article IV consultation) 결과, 캄보디아는 수출 증가와 건설 강세로 인해서 GDP 성장률은 약 7% 증가하고 인플레이션은 약 2.5%로 안정세가 전망됐다.

신규 투자법 도입을 통해 투자 촉진 모색
훈센 총리는 특별경제구역을 홍보하고 투명한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두 가지 새로운 법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투자자를 위한 개방정책 도입의 움직임은 2030년까지 캄보디아를 고소득국가로 전환시키려는 정부 목표의 일환이다. 2016년-2019년 8월에 캄보디아개발위원회는 총225억 달러의 831개의 투자 프로젝트가 있었다.

동맹국과의 양자 간 무역 최고 기록
한국과 캄보디아의 양국 간 무역은 2019년에 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는 터키와도 마찬가지로 양국은 무역과 투자를 매년 10억 달러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일본과의 무역도 올해 19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전년 대비 0.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관 부문 포럼, 무역 촉진 조치 발표
2019년 3월의 공공-민간 부문 포럼은 무역 촉진과 사업비 절감을 위한 여러 조치를 발표했다. 이를테면 수입국의 요구가 없으면 원산지 증명서 발급을 중단하고, 검문소, 항만, 특별경제구역 및 기타 수출입 심사구역과 같이 국경 관문에서 수출입사기방제국의 심사가 철회될 예정이다.

프놈펜 및 시하눅빌 자치항 물류비용 삭감
정부는 프놈펜과 시하눅빌 자치항의 선적비와 서비스료 같은 물류비용 삭감을 발표했다. 서비스료는 TEU당 $5 감소한 터미널취급비용(THC)과 $20 감소한 컨테이너불균형비용(CIC)으로 인해서 $120에서 $100로 삭감됐다. 비상연료충전 직원이 사라졌으며 시하눅빌항의 선적료는 10%, 전체 보너스는 $5 감소했다. 한편 프놈펜항은 하역비, 통관료, 수출 컨테이너비 및 선적 스캔료 삭감을 고려중이다.

공휴일 일수 감소
2020년부터 공식 공휴일의 일수가 6일 감소하여 22일이 되었다. 국내외 비즈니스 선호를 위해서 투자자들의 불만을 수렴한 조치로서 경제성장에도 0.5% 증가를 예상한다.

세무국, 현재까지 최대 징수실적
꽁위볼 세무국장은 유럽상공회의소 주최 세금 포럼에서 2019년의 세금 징수 목표액의 5%를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세수는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20% 증가한 반면 2019년 첫 6개월 동안 15억 달러로 작년 동기간보다 66% 증가했다.

태양광, 전체 에너지 생산의 15%
2020년에 태양 전지판에서 모든 에너지의 15%, 최소 390MW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수요는 건설 프로젝트 및 투자 증가로 인해 2019년 상반기 동안 50% 증가했는데, 2018년은 2017년보다 15% 증가한 2,650MW를 소비한 바 있다.

중소기업은행을 통해 SME 지원
정부는 중소기업(SME)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서 중소기업은행에 자금 지원 목적으로 예산 1억 달러를 책정했다. 캄보디아에 52만개이상의 SME가 있고 그중에서 등록기업은 15만개이다. 중소기업은행은 기술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제조, 관광, 식품가공 등 여러 분야에 초점을 맞춘다. 이와 함께 SME는 1억 달러 예산의 기업가기금과 농공업과 식품생산 및 가공과 관련된 6개의 우선순위 부문 SME 세금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