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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도 연말연시 분위기 한창
기사입력 : 2020년 01월 06일
2020년 새해가 밝았다. 훈센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평화와 안정이 수천 명 국민들에게 연말연휴를 즐기고 걱정 없이 국내와 해외로 여행을 다닐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총리는 캄보디아 국민들이 12월 25일부터 여행을 시작한다고 했다. 서켕 내무부 장관도 페이스북에 캄보디아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전하며 2019년에는 캄보디아가 반대세력에 의해 유발된 불안정을 극복하려했고 이를 보호해준 나라를 사랑하는 동포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장관은 국민 연합과 국가와 국왕의 보호를 촉구했다.
끔소카 전 야당총재도 캄보디아인들에게 새해인사를 건네며 새해는 캄보디아에 새로운 시대가 이끌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새해를 맞이해 프놈펜 시청은 불꽃놀이를 마련했고 라따나끼리, 시엠립, 꼬꽁에는 특별행사가 마련되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