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6 days ago
심카드, 인터넷 사용자 증가
캄보디아통신규제국에 따르면 2019년 10개월 동안 254만명이 심카드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통계에 따르면 총 2200만명이 심카드를 신청했고 이는 캄보디아 인구의 135퍼센트에 달하는 수치이다. 모바일인터넷 사용자 또한 1675만명을 달성했다. 인터넷사용자도 1월부터 10월까지 61,817명 증가한 215,165명을 달성했다. 반면 유선전화사용자는 28,742명 감소한 59,415명이었다.
임부타 통신규제국 대변인은 소셜미디어플랫폼의 인기가 모바일과 인터넷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정부의 4차산업혁명 정책에 부합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 민간투자자, 사업, 대중들이 전자상거래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선호한다고 하며 캄보디아가 최근 전자상거래와 소비자보호법을 제정했다고 했다. 또한 차량호출서비스와 전자지불 앱, 온라인 여권신청과 차량등록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6개의 통신사와 7개의 모바일인터넷회사 7개의 유선전화회사가 있고 34개의 인터넷회사가 있다. 한편 2019년 6월 캄보디아 페이스북 사용자는 880만명이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