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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한국국제학교, 꿈은 키우고, 끼는 펼치고! ‘프놈펜 가족한마음잔치(학예회)’ 개최
프놈펜한국국제학교(교장 문창룡)는 지난 12월 27일(금) 본교 다목적홀에서 프놈펜가족한마당잔치(학예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예회는 학생들이 교과시간, 창의적체험활동, 방과후교육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장이 되었다.
1학년의 귀여운 환영 인사로 문을 연 학예회는 방과후 음악줄넘기 교실 학생들의 줄넘기 공연, 1학년의 꼭두각시 무용, 3학년의 수화와 율동, 전교생이 함께 하는 우쿨렐레 연주와 태권도 시범, 2학년 컵타공연, 리코더교실의 리코더 오케스트라, 영어 학습 발표와 크리스마스 캐롤 등으로 이어져 학부모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또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이 가진 소질을 계발하고 심미적 정서 함양을 통해 고운 인성을 기르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도 하였다.
학생들의 공연을 끝까지 지켜본 학부모들은 “공연 내내 아이들의 밝고 행복한 표정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우리 프놈펜 어린이들이 참 자랑스럽고 멋지다”,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교 문창룡 교장은 “학예 발표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진로교육이 이루어진 것 같고, 무대 예절과 자기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