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스바이리응 신발 공장에서 집단실신 발생
기사입력 : 2019년 12월 31일
스바이리응의 한 신발공장에서 40명 이상의 노동자들이 집단 실신했다. 실신원인은 파악되지 않았고 임원들이 노동자들이 있는 병원에 찾아갔지만 병원도 원인을 알 수 없었다고 했다.
해마다 캄보디아 공장 내 실신건수가 줄고 있으며 노동부와 환경부가 공장의 환경을 검사하고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는 곳은 처벌 대상이 되고 있다. 텡코살 짬짜오 지역경찰서장은 노동자들이 피곤하고 잠이 부족해서 실신했다고 하며 주말에도 너무 많이 걸어 피곤함을 느낀다고 했다. 한편 작년 잇삼헹 노동부 장관은 공장주들에게 11개의 지침을 내려 노동자들의 실신을 방지하도록 했는데 직원을 들이기 전 건물 안팎 주위 환경을 검사해야 한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