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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팀, 동남아시아게임 4개 메달쾌거
▲ 오른쪽부터 손 시브메이 (+73kg급 금메달), 웅 뺏 조르나이 (-46kg급 동메달), 치응 엘리자 (-57kg급 은메달)선수가 희망에 가득찬 캄보디아 태권도 미래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9 동남아시아 게임(SEA Games)에서 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4개의 메달(금 1, 은 2, 동 1)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흥경 주캄보디아 대사는 지난 16일 메달리스트 세명과 최용석 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 Chrin Sothea 캄보디아태권도협회 부회장, 강민애 사범을 대사관에 초청하였다. 박 대사는 “모두 훌륭한 경기를 펼쳐준데 감사드린다. 메달의 색깔은 중요하지 않지만 손 시브메이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쾌거하며 캄보디아 태권도가 성장하고 있음을 여지없이 나타내고 있다.”고 2019 동남아시아게임에서 거둔 값진 성과를 격려했다.
캄보디아에서 태권도는 대중적으로 친숙한 한국의 국기로 1995년 세계연맹 회원국으로 등록, 전국에 약 70여개 도장에서 1만여명 이상의 수련생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글·사진 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