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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SEZ 투자법, 비즈니스 환경 개선 위해 개정
훈센 총리는 지난 15일, 정부가 특별경제구역(SEZ)과 투자를 규제하기 위해 새로운 법률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법률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투명성을 높이며 공정한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캄보디아에 대한 투자를 유치할 것이다. 이는 캄보디아의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 개혁의 일부라고 그는 말했다. 훈센 총리는 프놈펜에서 열린 ‘제14회 캄보디아 수출입을 위한 지역별 대표상품 전시회’에서 새로운 규정은 캄보디아의 투자조건을 따라 포괄적이고 균형잡힌 규제체제를 만들 것이라고 연설했다.
훈센 총리는 법률의 목표는 투자와 현대화를 촉진하고 산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투명하고 우호적이며 효과적인 규제틀을 확립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가 법률을 작성중이라고 밝혔다. CDC에 따르면 현재 운용중인 23개의 SEZ에는 490개의 공장에서 13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캄보디아상공회의소(CCC) 림헹 부소장은 새로운 법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4차 산업혁명과 같은 현행 산업동향에도 충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림헹 부소장은 새로운 SEZ법이 2020년에 승인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훈센 총리는 외국인직접투자(FDI) 덕분에 캄보디아가 지속적으로 국가를 개발할 수 있는 재정 자원, 과학기술, 전문성 및 노하우를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캄보디아인들에게 고용 기회를 늘리고 국내 생산을 확대하며 캄보디아에서 생산된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도 정부는 생산 기반 확대, 인프라 개발, 물류 개선, 무역 촉진 및 전기 비용 및 기타 비용 절감을 위해서 해야할 작업이 더 남았다고 전했다./KT에서 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