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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Care앱, 손상된 도로 수리 급증
지난 16일, 교통부는 주민들이 새로운 앱을 사용하여 신고한 도로의 움푹 패인 곳 310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2018년12월, 정부 부처는 시민들이 손상된 도로를 신고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Road Care앱을 출시했다. Road Care앱은 17,122회 다운로드되어 홍수와 과부하 차량으로 인한 구덩이를 수리했다. 앱을 통해 보고된 2,503개 중 310개의 움푹 들어간 곳이 수리를 마쳤으며 나머지는 내년에 처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교통부 잇부나 차관은 바탐방 주민들에게 앱에 대한 인식과 사용률을 높이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잇부나 차관은 앱을 통해 교통부 관리들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캄보디아의 길을 더 잘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프놈펜 거주자 웽위쌀 씨는 수리가 거의 즉시 이루어졌음을 지적하면서 손상된 도로를 신고하는 데 이 앱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화로 교통부의 앱을 통해 국도 5번길을 따라 움푹 들어간 곳의 사진을 찍었고 그 후에 도로가 수리되었다고 말했다. 웽위쌀씨는 Road Care앱 덕분에 전화로 공무원에게 쉽게 신고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해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서 매우 중요다고 강조했다./KT에서 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