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띠어이 미언쩨이서 가짜 와인 적발

기사입력 : 2019년 12월 11일

지난 27일, 내무부 경제범죄방지부서는 번띠어이 미언쩨이 주에서 가짜 와인을 생산해 불법으로 판매한 현지인 3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Penlods의 레드와인 248상자(1,488병)와 88개의 타 상표 와인 132 상자, 그리고 특정 브랜드의 상표와 상자를 위조 판매해 국제 저작권법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정부는 번띠어이 미언쩨이의 다른 위조와인 생산 업체들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조금씩 넓히고 있다. 위와는 별개로, 27일 프놈펜 스떵미언 쩨이에서도 모조화장품을 생산, 판매한 한 화장품 생산시설 주인이 법원에 이송되었다. 경찰은 그가 총 2,532킬로그램의 화장품 14종을 판매하였으며, 화장품들은 현재 모두 압수되어 유해물질 여부 검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