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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무너져 30가구 대피
기사입력 : 2019년 11월 26일
지난 주 토요일 시하누크빌에서 타워크레인이 쓰러져 30가구가 대피하는 일이 있었다. 삼프락 지역경찰서장은 인명 피해는 않았지만 주민들이 큰 위협을 느꼈다고 했다. 인근 주민은 매우 놀랐다고 하면서 타워크레인이 건물지붕으로 넘어졌다고 했다. 마을 이장은 기술자들에 따르면 타워크레인의 핸들이 결함으로 망가져 크레인의 헨들 축이 풀리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했다. 얀타이 캄보디아목수건설연합회장은 타워크레인은 기준만 잘 지켜지고 기술적 도구들이 잘 관리되면 보통 잘 망가지지 않는데 이것은 기술실무진들과 감독들의 과실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