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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람 중 28.1퍼센트 건강위해 대출받아
New South Wales 대학교(UNSW)에서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한 결과 캄보디아 아인 중 28.1퍼센트가 건강관리를 위해 돈을 대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캄보디아인의 55퍼센트가 건강에 대한 재정적 어려움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 공동저자인 아우구스틴아산테 박사는 이 연구가 캄보디아의 의료시스템이 국민들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고 있어 범지구적달성목표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면서 캄보디아가 보건의 재정평등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많은 진전을 보였지만 빈곤층과 취약계층의 지출을 줄이지는 못했다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125달러에서 200달러를 대출하고 평균 상환기간은8개월이라고 했다. 하지만 78퍼센트의 사람들은 제때 상환하지 못하고 12개월 이상 늦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분모니 Vithey Microfinance Plc 회장은 농촌에 사는 사람들이 공식적이지 않은 곳에서 소규모대출을 받아 응급상황이나 종합검진을 받는다고 하며 높은 이자 때문에 힘들어 한다고 했다. 보고서는 캄보디아에서 치료를 위해 재정적인 타격을 입는 것이 흔한 일인데 총 건강관리지출에서 사람들이 부담해야하는 비율이 60퍼센트로 동남아시아 중에 가장 높다고 했다. 키어보란 캄보디아소액대출기관연합회장은 캄보디아의 재정부문이 의학절차를 위해 쓰이고 있지 않지만 농촌사람들은 그들 대출의 일부를 건강을 위해 흔히 사용한다고 했다. 아산테 박사는 200달러가 캄보디아 농촌에서는 한 가정의 연소득의 약 7퍼센트를 차지하는 큰돈이라고 하며 빈곤이 주요쟁점이라고 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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