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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영국여성 시신으로 발견
캄보디아에서 실종되었던 영국여성이 일주일만에 꼬롱에서 50킬로미터 떨어진 바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티어소카 해군 부사령관은 그녀의 시신은 부패해있었지만 팔뚝과 다리에 있던 타투로 인해 그녀를 알아볼 수 있었다고 하며 사망의 원인은 모르지만 익사나 다른 이유로 단정 짓기는 이르다고 했다. 실종되었던 여성은 베트남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베트남을 갔다가 부녀가 함께 캄보디아를 방문했으며 그녀는 코롱에 여행을 왔다가 시엠립에 가기 전 파티를 하던 중 사라졌고 변을 당했다. 코참로은 쁘레아 시하누크 주지사는 아직 그녀의 죽음에 범죄가 연루되었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수색에는 100명이상의 인력이 동원되었는데 6명의 잠수부, 해변과 정글을 수색한 수 백명의 캄보디아와 외국인자원봉사자들, 12대의 모터보트, 2대의 드론 등이 여기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사건과 관련해 20명이상이 조사를 받았다. 휴대폰, ATM 카드, 현금과 같은 그녀의 소지품은 그녀가 익사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바다 근처 바위에서 발견되었다./PP